- 창원NC파크 개막전 5년 만에 ‘만원 관중’23일 두산전 티켓 45분 만에 매진
팬으로 가득찬 창원NC파크./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의 홈 개막전이 매진됐다.
◇홈 개막전 ...권태영 기자 2024-03-18 21:08:15
- 쾅! 쾅! 박건우·서호철, 달구벌 달궜다NC, 삼성과 대구 원정 경기NC 다이노스 박건우와 서호철이 나란히 홈런포를 터트렸다.NC는 1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2차전서 5-2로 승리했다. NC는 2-2 동점이던 6회초 박건우의 솔로홈런과 서호철의 투런홈런을 묶어 3득점하며 시범경기 2연패에서 ...권태영 기자 2024-03-17 21:03:21
- 물오른 NC, 물만난 학LG 6-4 꺾고 시범경기 4연승
NC 다이노스 이재학이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서 무실점했다.
이재학은 14일 오후 창원NC파크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56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했다.
이재학은 1회초 2사 1, 2루 위기서 오지환을 ...권태영 기자 2024-03-15 08:08:13
- 끝난 줄 알았는데 ‘끝내준 만루포’NC, 키움과 시범경기 8-7 역전승
NC 다이노스 안중열이 팀의 시범경기 3연승을 이끌었다.
안중열은 12일 창원NC파크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 4-7로 뒤진 9회말 2사 만루 상황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후 상대 투수 오석주의 몸쪽 높게 형성된 구속 131㎞ 속구를 받...권태영 기자 2024-03-13 08:09:18
- NC, 타선 활약 앞세워 2연승키움과의 시범경기서 9-3 승리
NC 다이노스가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을 앞세워 시범경기서 2연승했다.
NC는 11일 오후 창원NC파크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KBO리그 시범경기서 9-3으로 승리했다.
타선은 1회말부터 터지기 시작했다. 서호철의 2루타와 손아섭의 안타로 ...권태영 기자 2024-03-12 08:08:11
- NC 박민우 연봉 10억원… 팀 내 최고KBO리그 류현진·박동원 25억원 최고NC 다이노스 2루수 박민우가 2024시즌 팀 내 최고 연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우는 지난 2022시즌 종료 후 계약기간 8년, 최대 140억원에 NC와 계약을 맺고 팀에 잔류했다.
박민우는 올 시즌 10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이어 박건우(8억원, 외야수), 박세혁(7억...권태영 기자 2024-03-11 15:00:22
- 펄펄 난 공룡 신명난 팬들NC, KIA와 시범경기 2차전 6-4 승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가 시범경기 첫 등판서 호투했다.
하트는 10일 창원 NC파크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 2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64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2실점했다.
하트는 최고 구...권태영 기자 2024-03-11 08:07:38
- NC 권희동·이준호·서의태 우리는 스프링캠프 ‘MVP’페디에 KBO골든글러브 전달
NC 다이노스 권희동, 이준호, 서의태가 CAMP 2(스프링캠프)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NC는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캐멀백 랜치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7회까지 진행한 연습경기를 1-0으로 승리하면서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무...권태영 기자 2024-03-04 07:59:37
- 캠프 조기 귀국 NC 김영규 ‘경미한 염좌’재활조서 치료 집중… 향후 일정 조율
천만다행이다.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진행 중인 NC 다이노스 CAMP 2(스프링캠프)서 왼쪽 팔꿈치 미세 불편함으로 조기 귀국한 좌완 투수 김영규가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NC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김영규는 검진 결과 특별한 이...권태영 기자 2024-03-04 07:59:28
- [여기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 NC 전지훈련 현장을 가다] 외야수 김성욱 “빠른 발·장타력 다시 보여줄 것”미국서 개인훈련 후 캠프 합류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성욱은 이번 시즌 전 경기 출장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23일(한국시간) NC의 CAMP 2(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만난 그는 “비시즌 새롭게 준비하면서 해왔던 것을 올해 어떻게 해 볼지 생각하고 있다”며 ...권태영 기자 2024-02-29 08:04:42
- [여기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 NC 전지훈련 현장을 가다] 투수 김영규 “로테이션 거르지 않고 경기 하고파”비FA 최고 연봉자로 책임감 생겨NC 다이노스 투수 김영규는 책임감을 강조했다.
지난 23일(한국시간) NC의 CAMP 2(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미국 애리조나 투손 에넥스필드서 만난 김영규는 “올해 구단 내 비FA 최고 연봉자로서 마냥 좋기보다는 책임감이 생기고 시즌을 더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권태영 기자 2024-02-29 08:03:31
- 역도와 만난 NC 신인 선수들김순희 경남도청 역도팀 감독
김순희 경남도청 역도팀 감독이 NC 다이노스 퓨처스팀(C팀) 잔류조와 신인 선수들에게 역도를 가르치고 있다.
NC 잔류조는 지난해 퓨처스리그 시작 시 고성 야구장에서 훈련을 했다. 이번 시즌은 지난 1일 CAMP 2(스프링캠프)가 시작되면서 ...권태영 기자 2024-02-28 08:06:40
- NC 이준호·김태현·한재승 무실점 투구LG와의 연습경기… 4-9 역전패NC 다이노스 투수 이준호, 김태현, 한재승이 LG 트윈스를 상대로 무실점 투구했다.
2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서 열린 LG와의 연습경기서 구원 등판한 이들은 깔끔하게 막으면서 자기 몫을 해냈다.
올 시즌 NC 선발투수 후보군 중...권태영 기자 2024-02-27 15:12:32
- [여기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 NC 전지훈련 현장을 가다] 새 외국인 듀오, 팀 청백전 ‘호투’카스타노 구속 147㎞… 공격적 투구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카스타노와 하트가 팀 청백전에서 호투했다.26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필드서 열린 두 번째 청백전서 카스타노는 백팀 선발로 나와 2이닝 동안 24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1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카스타노의 최고 ...권태영 기자 2024-02-27 08:09:55
- [여기는 미국 애리조나 투손, NC 전지훈련 현장을 가다] “닥터K의 눈으로 탄탄한 마운드 스캔”NC 김수경 투수코치
김영규·김시훈, 선발로 보직 변경
선발 받쳐줄 투수 찾기 과제
카스타노·하트, 제구력 좋아 기대
김수경 투수코치는 현역 시절 ‘닥터K’로 불리며 개인 통산 112승을 거뒀다. 그는 지난 2013년 넥센 히어로즈서 불펜코치를 맡았으며, 2015년 NC 스카우트로...권태영 기자 2024-02-27 08: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