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9월 MVP’는 NC 팀내 경쟁?루친스키·양의지·박민우 후보 올라NC 다이노스 루친스키, 양의지, 박민우가 월간 MVP 후보에 이름을 올려 집안 경쟁을 펼치게 됐다.KBO는 9월 MVP 후보로 투수 NC 루친스키, KIA 브룩스, 타자 NC 양의지·박민우, LG 라모스, KIA 최원준 등 총 6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NC에는 3명이나 후보로 올랐다.NC 루친스키는 9월 총 5경기에 등판해 4승 무패를 거두며 NC의 리그 선두 고공 행진에 힘을 보탰다. 현재 18승으로 KBO 리그 승리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NC 테이블세터 박민우는 뛰어난 컨택 능력의 장점을 ...김용훈 기자 2020-10-05 20:55:31- NC, 롯데-삼성과 낙동강 교육리그 개최퓨처스경기 보완 10.9~11/11까지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유망주 성장을 위한 ‘낙동강 교육리그’를 연다.낙동강 교육리그는 퓨처스리그 시즌 종료 후 유망주 중심으로 추가 경기를 열어 이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실력을 키우게 하는 기회의 무대로 오는 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NC는 올해 인터리그 폐지 등으...김용훈 기자 2020-10-05 17:32:15
NC, 다시 연승 행진… 루친스키 18승양의지·김성욱 연이어 홈런‘…창원서 삼성에 4-1 승리팽팽한 투수전 속에 공룡의 집중력은 빛났다. 선두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다시 2연승을 달렸다.
NC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NC 선발투수는 루친스키, 삼성은 장필준이 나섰다.
NC가 초반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리드했지만 팽팽한 투수전으로 양팀 모두 상대 타선에서 쉽사리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NC는 적절한 투수 교체로 실점 위기를 잘 넘겼고 후반 들어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김용훈 기자 2020-10-04 17:48:08
알테어 20-20 기록…NC 100타점 트리오 달성알테어 3일 삼성전서 20-20, 100타점 동시 달성NC 다이노스의 외야수 에런 알테어(29)가 올시즌 20홈런 20도루와 100타점 이상 기록을 달성했다. NC는 알테어를 포함해 한 시즌 100타점 이상 선수 3명을 배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KBO리그 역대 4번째이자 팀으로는 3번째이다.
알테어는 지난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 5회말 1사에서 볼넷으로 출루 후 2루 도루에 성공하면서 올시즌 28홈런 20도루를 기록했다. 알테어는 20홈런 20도루 이상을 완성하면서 장타력과 빠른 발을 모두 갖춘 자타공히 호타준족임을 증명했다. 20홈런-20도루는 올 ...김용훈 기자 2020-10-04 15:07:02
'박정수 감격 첫승' NC, 매직넘버 15LG 박용택 1차전 대타 동점 적시타에 kt 유한준 2차전 투런포로 '멍군'
선두 NC 다이노스가 우완 사이드암 투수 박정수(24)의 호투를 앞세워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15로 줄였다.
NC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 더블헤더 2차전에서 12-2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0-10-03 23:33:51
홈런파티 NC 매직넘버 17…'4연승' KIA 단독 5위·두산은 6위로삼성, 끝내기 안타로 kt에 재역전승…노경은 잠실 징크스 6년 만에 탈출KIA 타이거즈가 4연승 행진을 펼치며 단독 5위로 올라섰고, 두산 베어스는 6위로 미끄러졌다.KIA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발 투수 김현수의 깜짝 호투를 발판삼아 키움 히어로즈를 3-1로 눌렀다. 키움은 4연패를 당했다.자유계약선수(FA)로 롯데 자이언츠로 떠난 안치홍의 보상 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는 이날 5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아내며 키움 타선을 0점으로 꽁꽁 묶고 데뷔 2년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KIA는 1회초 최원준의 우중간 3루타와 김선빈의 중전 적...2020-10-01 17:49:31
나성범 77번째 30홈런-100타점…선두 NC는 파죽의 10연승프로야구 선두 NC 다이노스가 한가위 연휴 첫날 연승을 '10'으로 늘렸다.NC는 30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SK 와이번스를 12-3으로 대파했다.NC는 2회초 먼저 2점을 주고 나서 공수 교대 후 9점을 뽑아 전세를 순식간에 뒤집었다.그 중심에 간판타자 나성범이 있다.
홈런 치고 달려 나가는 NC 나성범 [연합뉴스 자료사진]
나성범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박석민의 좌선상 2루타 때 3루를 찍고,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강진...2020-09-30 17:09:11
[NC 주간 전망대] 하위팀과 안방 승부… ‘1위’ 쐐기 박는다최근 8연승으로 2위와 5게임차
NC 다이노스의 첫 한국시리즈 직행이 머지않았다.
28일 현재 NC는 71승3무42패(승률 0.628)를 기록하며 2위 키움과 5게임차를 유지하고 있다. NC의 최근 상승세를 보면 개막 초기 매서운 기세를 떠올리게 한다. 지난 20일 롯데전부터 27일 한화전까지 8연승을 달렸다. 시즌 초반 기록인 7연승을 넘은 올시즌 최다 연승이다. 최근 10경기를 보더라도 9승1패, 압도적인 승률이다.
지난 27일 대전 한화...김용훈 기자 2020-09-29 08:02:07
NC 다시 고공비행, 한화에 5-4로 8연승한화전 강한 이재학 호투…알테어 홈런공룡의 독주 체제, 다시 고공비행이다. 선두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8연승을 달렸다. NC의 개막초기 7연승의 상승세를 넘은 올시즌 최다 연승이다.
NC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NC 선발투수는 이재학, 한화는 장시환이 나섰다.
NC는 이재학의 호투와 알테어 등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초반부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후반 불펜이 흔들리며 한화가 1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NC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를 지켰다.
...김용훈 기자 2020-09-27 17:40:07
'한화 천적' 라이트 7이닝 1실점…NC 7연승 1위 굳히기
선두 NC 다이노스가 7연승을 질주하고 다시 독주 체제에 들어갔다.NC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독수리 천적' 마이크 라이트를 앞세워 13-1로 크게 이겼다.라이트는 2회 노시환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을 뿐 7이닝을 1점으로 막아 시즌 11승(5패)째를 수확했다.특히 한화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둬 강한 면모를 뽐냈다.한때 2위 그룹에 쫓겼던 NC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라는 압도적인 승률로 다시 승...2020-09-27 09:29:17
타격왕국 NC의 반전, LG에 12-8 역전승후반들어 화력쇼 펼치며 대역전극 펼쳐타격왕국 공룡에게 반전이란 이런 것이다. 선두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2-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NC 선발투수는 최성영, LG는 이민호가 나섰다.
NC는 7회초까지 LG에 홈런으로만 점수를 내주며 6점차로 뒤졌다. 하지만 NC는 후반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으며 타격 본능을 되살렸다. 홈런에는 홈런으로 응수하며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갔다.
...김용훈 기자 2020-09-24 22:34:20
NC ‘선두 지킴이’ 양의지SK전 7타점으로 승리 이끌어
“팀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어요.”
NC 다이노스의 주장 양의지(포수)는 현재 팀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 NC는 8월에 이어 이달 중반까지 부침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다시 활력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심에는 주장 양의지가 버티고 있다.
지난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창원 NC 다이노스의 경기. 2회초 NC 공격 2사 만루 상황에서 NC 양의지가 좌익수 ...김용훈 기자 2020-09-24 08:07:31
선두 NC, 삼성전 싹쓸이 거두며 4연승 질주귄희동 “쾅쾅쾅” 역전 스리런선두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2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을 달렸다.
NC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 이날 NC 선발투수는 루친스키, 삼성은 이승민이 나섰다.
NC는 초반 삼성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바로 반격에 나서며 선발 전원 출루를 기록하는 등 타선이 폭발하며 경기를 리드해갔다. 후반에는 삼성이 1점차까지 따라왔지만 위기를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23일 ...김용훈 기자 2020-09-23 21:48:03
NC, 강진성 빠지고 나성범 돌아온다NC 다이노스의 강진성이 부상으로 빠졌다. 대신 나성범이 돌아온다.
23일 창원NC파크 NC-삼성전을 앞두고 열린 브리핑에서 이동욱 감독은 강진성을 부상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강진성 선수 나성범 선수
이 감독은 “강진성이 전날 삼성전에서 홈베이스를 밟으면서 미끄러졌다.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병원 진단을 받으러 갔다”고 말했다.
강진...김용훈 기자 2020-09-23 20:53:55
선두 NC, 삼성 꺾고 3연승 질주팽팽한 투수전 속 선취점 내줬지만 후반 역전 이뤄선두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NC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NC 선발투수는 김영규, 삼성은 원태인이 나섰다.
NC는 초반 선취점을 내줬으나 이후 후반까지 양팀 모두 득점없는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승부의 기회는 한 순간, NC는 8회말 상대 투수 폭투로 득점에 성공해 균형을 이룬 뒤 알테어의 역전타로 승부를 갈랐다..
...김용훈 기자 2020-09-22 22: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