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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재믹스축구클럽, FA컵 1라운드 승리창원시청과 진주시민구단은 탈락창원시청과 진주시민축구단이 FA컵 1라운드를 통과하는 데 실패했고 경남김해시재믹스축구클럽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창원시청과 진주시민축구단, 경남김해시재믹스축구클럽은 지난 6일과 7일 각각 ‘2021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를 치렀다. 경남김해시재믹스축구클럽은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고, 창원시청과 진주시...김병희 기자 2021-03-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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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도민체전’ 열릴까개최지 창원시, 잠정 연기 요청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창원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60회 경남도민체전의 개최 또는 연기 여부가 아직까지 결정되지 못하고 있다.
경남도체육회는 8일 도민체전 개최지인 창원시가 지난달 25일 잠정 연기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체육회는 지난 5일 자문기구인 도민체전위원회을 열어 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했고, 8일부터 다음주 초까지 50명의 이사들로 구성된 이사회의 서면 답변 결과를 받을 계획이다. 이사회의 서면 답변 결과에 따라 개최 또는 잠정 연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오영 경남도체육회...김병희 기자 2021-03-08 09:03 -
‘무서운 꼴찌’ 창원LG주말 1위 KCC·4위 KGC 꺾고 연승
창원 LG 세이커스가 지난 주말 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꼴찌의 역습’을 시작했다.
올 시즌 리그 상위권 팀들에게 패배를 안겨주면서 프로농구 막판 순위 경쟁의 변수로 떠오르는 LG의 상승 분위기를 이끈 요인은 무엇일까?
조성원 LG 감독은 올 시즌 동안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누차 “팀 분위기”를 강조해 왔다. 연패로 인한 팀의 분위기 하락이 선수들을 주눅들게 해 경기에서 ‘할 수 있는’ 또는 ‘해야 하는’ 플레이를 주저하게 만들면 안 되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 전, 조 감독은 “팀...안대훈 기자 2021-03-08 09:03 -
NC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 ‘NEVER STOP’NC의 ‘멈추지 않는 도전’ 의미 올 시즌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캐치프레이즈가 탄생했다.
NC는 2021시즌 구단 캐치프레이즈 ‘NEVER STOP’을 8일 공개했다.
NC는 이번 캐치프레이즈가 NC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창단 첫 통합우승을 한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올해 챔피언을 지키는 것이 아닌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한다’는 각오를 캐치프레이즈에 담은 것이다.
구단 슬로건인 ‘거침없이 가자’도 캐치프레이즈와 결합, 당당하게 망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NC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했다.
NC는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세계적 재난인 ...안대훈 기자 2021-03-08 02:03 -
신생 거제시민축구단, K4리그 ‘도전장’13일 시흥시민축구단과 개막전
지난해 6월 창단한 신생 거제시민축구단이 올해 K4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개막전에 나설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은 거제고등학교 사령탑을 역임했던 송재규 감독을 영입하고 약 30명의 선수 선발을 마쳤다.
축구 관계자들은 거제시민구단이 비록 신생 팀이지만 올 겨울 프로축구 등 강팀들과 친선경기를 통해 보여준 경기력을 바탕으로 돌풍을 예상하기도 한다.
...김성호 기자 2021-03-08 08:03 -
경남FC, 첫승 어렵네전남 원정경기서 0-1 져 ‘2연패’ 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홈 개막전에 이어 또 아쉽게 패했다.경남은 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첫 원정 경기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 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에 0-1로 패했다.경남은 윌리안과 이정협, 도동현을 공격 일선에 내세우고, 장하늘, 장혁진, 백성동을 미드필드에 자리했다. 수비에는 김동진과 김영찬, 이광선, 채광훈이 선발 출전했고, 손정현이 골키퍼를 맡아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치렀다.
경남FC 장혁진과 전남드래곤스 사무엘이 볼을 다투고 있다./경남FC/
...김병희 기자 2021-03-07 10:03 -
창원LG, 안양KGC에 73-70 이겨 ‘2연승’이관희·정희재 등 3점슛 폭발 폭발적인 3점슛을 필두로 득점력이 되살아난 창원 LG 세이커스가 끈질긴 공격 농구를 펼치며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LG는 7일 오후 5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를 막판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73-70으로 승리했다.
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창원 LG의 조성민(오른쪽)과 한상혁이 승리를 확정지은 후 기뻐하...안대훈 기자 2021-03-07 09:03 -
창원LG ‘미래 송골매’ 임성훈 연고 지명창원 LG 세이커스가 임성훈(경기 삼일중1)을 연고제 계약 선수로 지명했다.
임성훈은 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 앞서 열린 연고 선수 지명행사에서 지역 팬들에게 인사했다.
창원 LG 세이커스의 연고 계약 선수인 임성훈(가운데)이 한상욱 LG 단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BL/
임성훈(신장 183㎝, 체중 67㎏)의 포지션은 센터다...안대훈 기자 2021-03-07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