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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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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조간 경남신문에 바란다] 권순기 경상대 총장

“더욱 젊어지고 활력 넘치는 신문으로 거듭났으면”

  • 기사입력 : 2014-12-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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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기 경상대 총장=?1946년 창간한 경남신문이 석간으로 전환한 것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새 희망으로 경제개발을 이뤄나가던 1958년 12월이었다. 하루 일과 중다소 여유로운 시간에 도민들을 찾아간 경남신문은 생활을 조금 더 긴장시키면서도 윤택하게 하는 정보와 문화의 총화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신문의 역할과 기능도 바뀌면서 조간 전환은 불가피해졌다. 더욱 젊어지고 활력 넘치는 신문으로 거듭나려는 전환점이 바로 조간 전환이다. 고여 있지 않고 머무르지 않으며 변화하고 나아가는 경남신문에 도민의 사랑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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