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6월 26일 (수)
전체메뉴

[2015년 조간 경남신문에 바란다] 여상규 의원, 신성범 의원, 윤영석 의원

  • 기사입력 : 2014-12-03 11:00:00
  •   
  • 메인이미지


    “화합과 상생의 경남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
    ◆여상규(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한결같이 경남의 목소리를 바르게 대변해 온 경남 대표 정론, 경남신문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적자생존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경남 역시 풍부한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밑그림을 새롭게 그려 동·서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것이다. 도내 18개 시·군이 경쟁과 반목이 아닌,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세계 속의 경남’, 그 길을 경남신문이 앞서서 밝혀 줄 것이라 확신하며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

    메인이미지

    “개성과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모습 보여주길”
    ◆신성범(산청·함양·거창) 국회의원= 경남신문의 조간 전환에 기대가 크다. 그동안 지역사회의 작은 소식도 진솔하고 다양하게 담아내고 현안에 대한 기획 기사 등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온 만큼 앞으로도 경남의 대표 신문으로서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다. 또한 지역신문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이번 조간 전환을 통해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경남신문만의 개성과 경쟁력을 가지고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토양이 되어 그동안 보여준 신뢰를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

    메인이미지

    “다양한 소식 전하는 참언론의 선도적 역할 해주길”
    ◆윤영석(양산) 국회의원= 경남도민들과 호흡해 온 경남신문이 제2의 도약을 위해 새해에 조간으로 전환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동안 경남의 여론을 대변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경남신문은 앞으로 무한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경남 대표신문으로 거듭나리라 확신한다. 이번 변화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소식을 전해줄 수 있길 기대하면서, ‘참 언론’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340만 경남도민에게 활기찬 아침뿐만 아니라 50년 미래까지 밝히는 신문으로 거듭 발전했으면 한다.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병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