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택근 해군 진해기지사령관= 경남신문의 조간 전환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1946년 창간 이래 경남신문은 지난 68년간 수준 높은 콘텐츠와 균형 잡힌 보도로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지역 발전을 선도해왔다. 조간신문 전환을 한 달 남긴 지금 시점에서 서두르기보다는 천천히, 그리고 이전과 같은 정론직필의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 2015년 1월 2일, 조간 발행에서도 양질의 콘텐츠로 경남의 대표 정론지라는 현재의 명성을 계속 이어갔으면 한다. 나아가 끊임없는 혁신으로 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