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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조간 경남신문에 바란다] 이군현 의원, 조해진 의원, 김재경 의원

  • 기사입력 : 2014-12-0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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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된 시도와 기획으로 정보화시대 선도하길”
    ◆이군현(통영·고성, 새누리당 사무총장) 국회의원= 건전한 여론 형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해온 경남신문의 2015년 조간 전환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변화와 혁신을 위한 조간 전환이라는 새로운 도전이기에 더욱더 큰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경남신문은 그동안 지역정론지로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안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으로 정의롭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조간 전환을 계기로 차별적인 시도와 기획으로 독자들의 새벽을 깨우며 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조간신문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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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층·세대 간 통합과 소통의 매개체 역할 해달라”
    ◆조해진(밀양·창녕, 새누리당 도당위원장) 국회의원= 경남지역의 역사와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해온 지역정론지 경남신문이 조간 전환을 통해 ‘제2 창간’의 큰 걸음을 내딛는다고 하니 기쁜 마음이다. 조간 전환을 계기로 계층 간, 세대 간 통합과 소통의 매개체로 더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리며, 새벽을 깨우는 농부의 마음으로 정론직필을 꽃피워 줄 것을 부탁드린다. 양지보다는 음지를, 풍족한 곳보다는 부족한 곳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경남신문이 됐으면 좋겠다. 지역민으로부터 더 많이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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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와 매일 아침을 함께하는 동반자 되기를”
    ◆김재경(진주을) 국회의원= 서울과 진주 사무실 어디든 책상에는 경남신문이 놓여 있어 항상 오후 일정의 시작은 경남신문과 함께해 왔다. 때로는 지역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청량제로, 때로는 답답했던 마음을 풀어주는 소화제로, 때로는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채찍으로 어느덧 경남신문은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친구가 되었다.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도전 정신과 남다른 열정이 있기에 경남신문의 조간 전환은 새로운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 아울러 독자의 한 사람으로 매일 아침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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