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 경남신문 68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로 기록될 조간 전환을 108만 창원시민과 함께 힘찬 박수로 응원한다. 이번 도전은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언론답게 지역 여론의 중심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려는 담대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보다 더 높은 안목으로 건강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대표 조간신문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1946년, 같은 해에 태어나 인생 1막부터 창원시장이 된 4막까지 함께 성장해온 경남신문. 지난 세월 우리 지역의 자존과 영광을 지켜왔듯이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 실현에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