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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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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조간 경남신문에 바란다] 김태호 의원, 안홍준 의원, 민홍철 의원

  • 기사입력 : 2014-12-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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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된 시선으로 참 언론의 역할 다해주길”
    ◆김태호(김해을·새누리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날마다 신문을 볼 때면 유독 손이 먼저 가는 신문이 있다. 경남신문은 지난 68년간 경남도민에게 그런 존재였다. 그동안 석간신문으로서 차분하고 깊이 있는 기사로 도민들께 즐거움을 선사하며 경남에서 가장 많이 보는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한 경남신문은 지역의 경제·정치·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민과 함께 부대끼고 어울리는 ‘친구’로 함께해 왔다. 경남의 아침을 새롭게 열어나갈 경남신문이 앞으로도 균형된 시선으로 참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 경남신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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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주민과 희로애락 함께하는 신문이 되길”

    ◆안홍준(마산회원구) 국회의원= 경남신문의 새로운 출발을 환영하며, 힘찬 응원을 보낸다. 지난 1946년 창간 이래 경남신문은 지역의 석간 일간지로서 도민의 눈과 입, 귀가 되어 지역을 대변해 왔다. 경남신문을 통해 지역의 하루를 정리해 온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조간으로의 새 출발을 통해 앞으로는 경남지역의 아침을 여는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정신을 유지하며 지역 주민들의 애환을 살피고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신문으로 도민들의 더 많은 사랑을 받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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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어두운 부분 밝히는 지역의 등불 돼라”
    ◆민홍철(김해갑) 국회의원= 경남신문의 발전을 기원하며 조간신문 전환이라는 ‘도전’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지역의 대표 신문인 경남신문은 그동안 지역 현안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소통의 역할을 하며 도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 아름다운 도전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밝히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 지역언론의 선두주자로서 서민들의 삶 속에서 지역민들과 울고 웃으며 애환을 함께 나누며 계층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다가오는 새아침에 바른 언론으로 지역의 등불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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