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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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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조간 경남신문에 바란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

“진실한 뉴스 담은 신문, 아침 식탁에 올려달라”

  • 기사입력 : 2014-11-2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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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  “그거 신문에 났던데! 신문에서 봤어.” 언론의 역할을 가장 잘 대변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신문을 보는 국민들은 신문에 나온 것을 진리로 믿고 있다. 최근 언론 환경이 급변하면서 일부 언론은 자극적인 보도, 추측성 보도 등으로 독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 진실을 가장한 보도를 하는 언론은 독자들로부터 외면당해 왔음을 잘 알고 있다. 경남신문은 창간 이후 올바른 여론 형성과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진실한 뉴스를 많이 담은 행복한 신문을 우리의 아침 식탁에 올려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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