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을미년 새해 경남신문이 조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새로움에 도전한다는 것은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새로운 희망도 그 속에 있다. 경남신문의 새로운 도전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망설임은 미래를 바꾸지 못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말처럼, 두렵지만 늘 도전해야 미래는 우리의 바람대로 될 것이다. 우리 정부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3년의 혁신, 30년의 성장이라는 도약의 길에 나서고 있다. 경남신문이 경남의 미래를 열어 가길 기대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병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