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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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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2015년 조간 경남신문에 바란다] 신종규 창원 신방초 교사

“교육 본질을 파고드는 기획기사 자주 써달라”

  • 기사입력 : 2014-11-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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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규(창원 신방초등학교 교사·51)= 시간이 날 때마다 사회면과 교육면을 꼼꼼히 읽는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적인 변화가 교육에 투영되는 현실을 봐 오기 때문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다. 그런데 간혹 지역의 교육 소식만 알려주는 데 그칠 때에는 아쉬움이 많다. 이는 교육 본질적인 속내까지 파고드는 기획기사를 자주 써 주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발행 지면이 넉넉지 않아 제약이 따르긴 하겠다. 그래도 교육 전문가들의 견해와 함께 현장에서 2세 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교사들의 삶이 담긴 자잘한 교육이야기들을 자주 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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