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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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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2015년 조간 경남신문에 바란다] 이완중 순경

“다른 신문과 차별화된 경남신문만의 변화 기대”

  • 기사입력 : 2014-11-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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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중(진해경찰서 순경·32·창원시 남산동)= ‘석간’으로서 오랜 역사를 가진 경남신문이 조간으로 전환한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 시대에 자연히 신문의 영향력이 많이 줄어든 게 현실이다. 이번 변화를 통해 다른 신문사와는 차별된 ‘그래 이래서 경남신문이야!’라는 탄성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 차별화는 멀리 있지 않다. 사람들에게 경남신문이란 신문사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만으로도 좋은 홍보라 생각되고, 특히 젊은 사람들이나 학생들이 신문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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