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아쿠아리움 편도 통합권 시범 운영
- 기사입력 : 2022-01-25 14: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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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사천아라마루아쿠아리움 편도 통합권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편도 통합권은 대방정류장에서 출발, 초양정류장에 내려서 아쿠아리움 관람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방정류장으로 돌아올 수 있다.
사천아라마루아쿠아리움.요금은 정상금액에서 30% 할인된 대인기준 일반캐빈 2만4000원, 크리스탈캐빈 2만6000원이다.
티켓 구매는 기존 왕복 통합권과 동일하게 케이블카 대방정류장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통합권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편도 통합권은 초양정류장 의무하차로 발생한 민원을 해소하고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도입했다"고 말했다.
사천바다케이블카.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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