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0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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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스마트 시티 챌린지 예비사업’ 선정

3년간 215억 투입… 클라우드 환경 조성 등
창원시 ‘타운’, 거제·사천시 ‘솔루션’ 추진

  • 기사입력 : 2020-05-29 08: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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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가 국토교통부의 2020년도 ‘스마트 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에 선정돼 ‘스마트 시티 김해’ 조성에 가속도를 붙였다. 또 창원시는 ‘스마트 타운 챌린지 예비사업’에, 거제시와 사천시는 ‘스마트 솔루션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스마트 챌린지’는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존 도시에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교통·환경·안전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사업 규모에 따라 시티(대), 타운(중), 솔루션(소)의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사업규모가 가장 큰 시티 챌린지는 민간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교통 등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도시 종합솔루션 조성사업으로 3년간(예비+본) 215억원이 투입된다. 지자체와 시민이 일정 구역 수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구축하는 타운 챌린지는 마을단위 리빙랩을 통한 체감형 솔루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년간(예비+본) 43억원이 투입된다.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스마트 횡단보도나 놀이터 등과 같이 시민체감도가 높은 단일 솔루션을 구축하는 솔루션 챌린지는 1년간 6억원이 투입된다.

    김해시는 의료기기 제조특구인 골드루트산업단지에서 물류창고와 운송차량 등을 공유·이용하고 출퇴근 수요 및 최적경로 분석을 통한 수요기반형 교통서비스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한 클라우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창원시는 진해해양공원에 투어버스 예약 기능 관광앱과 공유킥보드 등 교통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상현실(VR) 360도 파노라마 체험 관광, 솔라타워 미디어파사드 등을 도입한다.

    거제시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스마트파크로 조성하고, 사천시는 안전솔루션을 구축한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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