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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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골프연습장 살해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공범 2명 징역 15년 원심 유지

  • 기사입력 : 2018-07-1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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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골프장에서 주부를 납치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심천우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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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북면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열린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 현장검증에서 피의자 심천우가 범행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경남신문 DB/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손지호 부장판사)는 11일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심천우(32)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공범인 강모(37·여)씨와 심천우의 6촌 동생(30)에게도 징역 15년씩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심천우는 항소심에서 살인의 고의성이 없었다는 사실을 재차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케이블 타이로 묶인 왜소한 체격의 여성을 심천우 같은 건장한 남성이 체중으로 누르면서 목을 조르면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다”고 고의성을 인정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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