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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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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종교계에선…

  • 기사입력 : 2006-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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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주교 마산교구 호스피스 봉사자 교육

      천주교 마산지구 여성연합회(회장 최철순)는 지난달 18·20·25일과 5월 2일에 총 16시간에 걸쳐 교구청 강당에서 마산지구 각 본당의 여성연합회 회원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산교구 가톨릭간호사회와 연계해 이루어졌으며. 호스피스의 대상과 윤리. 임종간호. 사별간호. 자원봉사자의 역할. 호스피스에서 적용 가능한 대체요법. 사례발표.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술 등의 강의가 있었다. 이날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에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수료증도 수여했다.

      천주교 마산교구 40주년 기념 등반대회

      천주교 마산교구는 지난달 22일 무학산에서 마산교구 성직자. 수도자 및 일반 신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산교구 40주년 기념 등반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마산교구 40주년 기념분과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마산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주관했다.
      만날재. 서원곡 그리고 마산여자중학교 3개 집결지에서 각각 집결해 등산 코스별로 진행됐으며 산행동안 등산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 보호 캠페인도 벌였다.

      원불교 대각개교절 경축식·은혜잔치

      원불교 요양원·재가복지센터(강문성 교무)는 지난달 28일 대각개교절 경축식을 거행했다. 80여명의 교도 및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은 1부 법잔치와 2부 은혜잔치로 진행됐다.
     

     1부 법잔치에서 강문성 교무는 ‘無我의 의미’에 대해 설법하며 “무아는 전체를 생각하는 마음. 公을 위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은혜잔치에는 재가복지 대상자 노인 50여명을 초청해 재가복지 센터에서 점심을 대접하고 직접 만든 두부를 선물했다. 전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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