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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넥센타이어 재유치·사회적 기업 설립”

6·13선거 공약합니다

  • 기사입력 : 2018-05-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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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권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는 29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 창출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우선 넥센타이어 증설공장이 당시 행정미숙으로 창녕으로 간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며 “넥센타이어 재유치 및 사회적 기업 설립을 우선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어곡공단의 진입로 장벽을 제거해 물류와 교통의 진입로를 확보하고, 양산관내 기업들이 경제의 한 축이 되도록 지원해 타 시군으로의 유출을 막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중견·대기업 완제품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적 기업의 설립 지원과 사회적 기업 설립방식을 다른 획기적인 방법을 도입해 지역기업 분사형(공장 일감 나누기)과 공공사업 수행형(마을버스, 도서관 등), 행정 기관 지원형(인쇄물, 청소) 등 기업과 공공기관이 중심이 돼 잘사는 양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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