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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후보 사무실 "공무원을 범법자로 매도하고 점령군 처럼 행동하는 김일권 후보 선대위 사과 촉구"

  • 기사입력 : 2018-05-29 18: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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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나동연양산시장 후보 사무실 측은 29일 오전 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8일 민주당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 선대위가 '모 공무원의 문재인 정부 7가지 실험의 성적표란 신문기사를 내부 통신망에 게제한 사항'을 문제삼아 마치 점령군이 된 것처럼 말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파괴하려는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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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후보 측 사무실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한 공무원의 순수한 '신문칼럼'을 공유한 것을 문제삼는 민주당 김후보 선대위는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정책을 내세우면서도 진작 표현의 자유마저 막으려는 의도로 보이며 시민을 우롱하는 행위로 이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양산시 공무원들에게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사무실 측은 "김 후보 측은 깨끗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후보의 정책대결 선거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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