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밤부터 경남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창원기상대는 주말 경남지역은 동중국해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밤 늦게부터 서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27일인 일요일 오후에 집중되겠다면서 동부지역은 월요일(28일)까지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25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30~60mm지만 곳에 따라 80mm가 넘는 곳도 있겠다.
김정민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