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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월영성당이 새롭게 태어난다

  • 기사입력 : 2007-08-22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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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부지에 지상 3층 규모 신축... 내년 7월 준공


    마산 해운동 월영성당(주임신부 노영환)이 새 모습으로 거듭난다.

    월영성당은 지난 18일 오후 성당 앞에서 안명옥 마산교구장과 사제. 신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기공식을 갖고. 현재 부지에 지상 3층(연면적 2120㎡) 규모의 새로운 성당을 짓기로 했다.
    신축 성당은 내달초 착공에 들어가. 내년 7월께 준공 예정이다. 재원은 신축기금 등 20여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수계신자가 3500여명인 월영성당은 신마산병원 옆 휴네콤프라자에 임시성당을 마련하고. 신축공사 기간동안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
    이번 월영성당 신축은 지난 1998년 월남동성당에서 분리돼 현재의 해운동 가건물에 둥지를 튼지 10년만이다.
    박영록기자 pyl21c@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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