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경찰공무원 대상 신용대출 상품

경남은행은 법조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대출상품 ‘로(LAW)파트너론’과 경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폴리스 파트너론’을 판매한다.

‘로(LAW)파트너론’은 변호사와 법무사. 법원 및 검찰청 재직 공무원 등 법조인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으로 연 소득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3억원까지 신용으로 지원되며. 적용 금리는 최저 연5.99%(8월 13일 현재)가 적용된다.

‘폴리스 파트너론’은 경남과 울산. 부산지역에 재직중인 경찰직 공무원을 대출 대상으로 연간 급여액의 1.2배. 최고 8000만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최저 연 6.49%(8월 13일 현재)이다.

또한 두 가지 상품 모두 대출 후 6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신용카드 등의 주거래 실적을 평가. 최고 0.6%포인트의 금리를 추가로 인하한다.

이종훈기자 leej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