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행정자치부 주관 2006년 지적불부합지 정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번에 실시한 지적불부합지정리 평가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지적불부합지 정리실적 및 사업추진 적정성. 계획수립. 자체예산확보. 집행 등 24개 항목에 걸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진동면 송도지구 산 15외 101필지(19만5천50㎡) 지적불부합지 정리사업을 비롯해 회성동 102-12외 111필지(9만2천811.5㎡). 진동면 고현리 산65 외 207필지(26만5천996㎡) 등을 완료했다.
또 시는 대창동 축척변경사업 잉여금으로 4필지 840㎡의 소공원 부지조성 및 옹벽 축조공사. 2006년도 특수시책인 시가지 좌표변화사업 등을 완료하여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용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