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함안군지부 법내노조전환
- 기사입력 : 2007-02-01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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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함안군지부는 지난 30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법내노조 전환을 결정하고. 이현범(건설과·행정 7급)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법내노조전환 찬반투표는 재적조합원 501명중 342명(투표율 68.4%)이 투표에 참석. 찬성 271표(79.2%). 반대 70표(20.5%). 무효 1표(0.3%)로 가결됐다.또 이현범씨가 단독 출마한 위원장 투표결과 찬성이 90.3%인 309표. 반대가 8.8%인 30표. 무효 3표로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며 “새로운 노사문화를 정립해 군민과 군정이 한층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함안=배성호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