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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상수도관리사업소, 수질검사 전국 최우수

  • 기사입력 : 2006-09-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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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시 상수도관리사업소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하는 2006년도 수질측정분석시험 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실시된 전국 수질검사기관 분석능력 평가에서 상수도사업소는 암모니아성질소 등을 포함한 11개 항목에 대해 모두 매우만족으로 나타나 최우수기관으로서의 수질검사 능력을 인정받는 등 수질검사 분석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진해 상수도관리사업소는 지난 1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자체검사를 포함한 1천580건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최첨단 수질분석장비와 우수한 검사인력을 확보하여 전화 한통화로 접수부터 결과통보까지 이루어지는 원 스톱 행정서비스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하수. 약수터. 샘터. 정수기. 목욕탕. 수영장. 인근 시군 상수원 정수 등 신속하고 정확한 수질분석으로 시민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매년 1억여 원의 세외수입을 올려 상수도 경영행정에도 내실을 기하고 있다. 강태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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