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25호선 2단계 안전기원제 열려
- 기사입력 : 2005-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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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5호선 2단계(용동~동읍) 건설공사 안전기원제가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24일 오후 3시 동읍 소목마을 앞에서 열렸다.시는 2단계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박완수 시장. 동읍 주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공사 및 터널 시점부 공사 시행지이자 소음우려 민원이 컸던 소목마을 앞서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2단계 공사는 1천971억원을 들여 2009년 12월까지 용동~동읍 남산리 5.846㎞ 구간에 폭 20m로 터널 1. 교량 2곳을 건설한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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