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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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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 창원 내달1일 첫 시민건강포럼

  • 기사입력 : 2005-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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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회원도시인 창원시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계획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제1회 건강도시를 위한 시민건강포럼’을 연다.

     ‘도시계획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창원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민건강포럼은 당초 인구 30만을 목표로 계획된 창원시가 현재 51만이 넘는 인구 증가. 급속한 도시 팽창으로 대기·수질·환경·건강·운동 등 여러 분야에서 문제점이 지적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상대 김 영(도시계획학과) 교수가 ‘도시계획 측면에서의 건강한 커뮤니티 조성방안’을. 창원대 정성문(건축설계학과) 교수가 ‘친환경 건축의 개념 및 사례’를 . 고신대 의과대학 고광욱 교수가 ‘도시계획과 건강으로 가는 길’을. 끝으로 창원시 도시계획과 공무원이 ‘도시계획행정에 관하여’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패널 토론에는 이태근 경남발전연구위원. 건축사. 시 주택과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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