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네티즌에게 주요시책이나 행정정보 등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서비스하기 위해 14일부터 시정홍보 알림서비스 구축작업을 추진. 내달 18일 완료키로 했다.

  시는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뉴스티커 시스템을 도입하고 커스트마이징해 사이버전광판과 새소식 등 모든 시정자료를 자동연계시켜 개인 PC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인터넷신문을 현재의 E-News Maker1.0에서 E-News Maker3.0으로 업그레이드해 네비게이션 화면 설계를 창원시보에 적용하고 재래시장의 이모저모와 상인대담. 이달의 이슈 등을 담은 재래시장 소식지도 발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E-News Maker3.0을 활용해 회원 중심의 맞춤형 개인 서비스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메일을 제공함으로써 네티즌에게 시의성 있는 시정홍보를 펴나가기로 했다.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