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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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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도당 "뼈깎는 노력으로 다시 뛸터"

  • 기사입력 : 2005-10-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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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이번 재선거에서 울산 북구서 당선자를 내지 못한 것과 관련 “국민 여러분의 판단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뼈를 깎는 반성과 노력으로 다시 뛰겠다”고 다짐했다.

     민노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아무리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조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하여도. 제3당으로서의 면모와 구체적인 희망을 내놓지 못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 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와 쇄신의 과제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도당은 또 “우리는 고통받은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문제를 절실하게 품고 있으나. 우리의 행동은 아직 미약했다”고 지적했다. 김진호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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