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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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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임업후계자, 산림청장과 현장토론회

  • 기사입력 : 2005-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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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연환 산림청장이 21일 오전 하동군 옥종면 정수리 신천지랜드 조림지에서 임업 후계자들과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산림소득 제고와 임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 임업후계자들은 조경용 소나무의 반출·이동을 위한 처리기간 단축과 사유림에 임도 개설시 현행 융자로 되어 있는 지원방식을 보조금을 지원해 산주의 부담을 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 청장은 “조경용 소나무 생산농가들이 판매에 지장을 받지 않고 임업인 등의 소득증대와 불편 해소를 위해 개선과 아울러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사)한국임업수계자 경남지회(회장 이종한)가 주관한 산림청장 현장대화에는 조유행 하동군수. 권영환 경남도 환경녹지과장을 비롯해 산림청 담당과장들과 이승남 산림청 서부청장. 허광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 정미용 산림조합 경남도지회장. 이종수 하동산림조합장. 김규석 임업후계자 중앙회장. 각 시·도별 지회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동=이동을기자 Ieed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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