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18일 (토)
전체메뉴

정용상 위원장 21일 '10년 후 김해' 출판기념회

  • 기사입력 : 2005-10-17 00:00:00
  •   


  •  정용상(52·사진) 한나라당 김해을지역위원장이 지난 총선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시민에게 보답하기 위해 집필한 ‘10년 후 김해’ 출판기념회를 오는 21일 오후 3시 김해학생실내체육관에서 갖는다.

     재선 도의원으로 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정 위원장은 지방의회와 정치인으로서의 경험과 행정학을 연구해 온 다양한 경륜을 바탕으로 ‘10년 후 김해’를 진단.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교육과 교통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루 갖춘 테마형 도시’라는 처방을 제시했다.

     정 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변화와 발전 속에서 다시 추락하고 있는 김해의 앞날을 위해 뭔가 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살았다“며 “부족하나마 김해가 향후 거시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새로운 로드맵의 이정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 김해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김진호기자 kimjh@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