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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대책이후 도내 아파트시세

  • 기사입력 : 2005-10-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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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1대책 이후 창원의 아파트시세가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일부 단지별로 상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주간 동향에서 특기할 내용은 그동안 재건축 기대 등으로 급등세를 보였던 용지주공이 폭락세를 보인 반면. 시내에서 동떨어져 움직임이 없던 동읍 일부 아파트가 강세를 보인 것.

    용지주공은 1단지와 2단지 16·28평이 평당 75만원. 2단지 25·22평이 평당 125만원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건축 입주권의 주택간주 등에 따른 것으로 다른 저층아파트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게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동읍의 경우 대한 23~33평이 460~825만원. 동부산훼미리2차 38·44평이 1500만원 내외. 원창호수 27·32평이 150만원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시내에 비해 가격이 싼 매물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이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거래는 없다는게 업계의 얘기다. 이명용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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