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여고생 성폭행 하려다 혀 잘려
- 기사입력 : 2003-08-19 00:00:00
- Tweet
- [올빼미]
사천경찰서는 18일 길가던 여고생을 성폭행하려다 혀가 잘려 미수에 그
친 혐의(강간치상)로 김모(40.사천시 용현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7일 오후 6시50분께 사천시 사남면 죽천리 용두마
을 앞 농로에서 길가던 여고생 이모(16)양을 성폭행하려다 이양에게 혀가
물려 2㎝정도 잘리는 바람에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천=최인생기
자
choiis@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