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5월 04일 (토)
전체메뉴

미세먼지 씻어낸 경남, 이번 주 포근

  • 기사입력 : 2024-04-22 08:06:02
  •   
  • 주말 사이 내린 비로 22일 경남은 흐리지만 오랜만에 깨끗한 공기질을 보이겠다.

    23일 밤 한 차례 비 예보 이후 한 주간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21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지역에 드문드문 내리던 비는 22일 오전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하늘은 흐리지만 기온은 포근한 날씨가 예보됐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5℃로 평년보다 3~7℃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7~19℃로 평년보다 1~4℃ 낮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낮음’을 기록하겠으나, 꽃가루 변수는 있다.

    이날 꽃가루농도 위험지수는 지난주보다는 낮은 ‘보통’이다.

    23일 밤부터 24일 오전까지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이후 오는 주말까지 구름 많다가 서서히 맑아지겠다. 이 기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농도는 26일까지 ‘낮음’ 또는 ‘보통’을 기록하겠다. 단 꽃가루농도 위험지수는 ‘보통’이거나 ‘높음’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김용락 기자 rock@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용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