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재호)는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기업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4년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5일 ‘국세·지방세 중요 세무전략’으로 시작되는 교육은 세무, 회계, 인사, 노무 등 실무교육부터 생성형 AI 시대 프롬포트 디자인 등 최신 기술 교육 등 30강으로 구성돼 있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이 실무교육을 듣기 위해 서울, 부산 등 타 지역으로 나가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상공회의소 홈페이지(changwon.korcham.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지원팀(☏ 210-3092)로 문의하면 된다.

조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