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2024년 K-기업가정신 함양 프로그램’ 교육생을 올 연말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K-기업가정신 함양 프로그램’은 기업 CEO, 예비창업자, 청년 등 단체를 대상으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연수과정으로 현장교육과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K-기업가정신센터 전경./중진공/현장교육은 중소벤처기업 협·단체를 중심으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진행되는 집합교육이다. 세부내용으로는 기업가정신 이해, 국내외 기업가정신 사례 등 이론교육 및 LG, GS 창업주 생가 현장체험을 포함한 필수과정과 비즈니스모델 수립 등 맞춤형 선택과정이다. 현장교육은 올해 12월까지 연간 총 40회 진행 예정이며, 교육생은 각 회차별 25명 내외로 상시 모집한다.
중진공은 올해 최대 2박 3일까지 무상으로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특화산업과 기업성장단계별 맞춤과정을 추가 운영한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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