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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운 김해시체육회(TKG태광) 검도단 감독이 회장기 제24회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서 3위를 했다.
이 감독은 지난달 30일 충북 음성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서 열린 대회서 예선부터 8강전까지 2-0으로 승리했지만 준결승전서 김황선(우석대 감독)에게 패하면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김황선은 이 대회서 우승했다.
회장기 제24회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서 3위를 한 이용운(왼쪽 네 번째) 김해시체육회 검도단 감독이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검도회/이 감독은 “평소에 선수들과 훈련한 값진 노력의 결과”라면서 “오는 10월 김해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김해체육회 검도단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대한검도회 주최로 열렸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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