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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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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로 다져온 ‘진해농협 창립 50주년’

‘100년 향한 도약 주제’ 창립기념식
“지역민에 봉사하는 농협될 것”

  • 기사입력 : 2024-03-29 0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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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은 28일 창립50주년을 맞아 진해농협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신뢰로 다져온 50년, 100년을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가졌다.

    진해농협은 1974년 3월 28일 설립해 여좌지점, 풍호지점, 충무지점, 경화지점, 이동지점, 자은지점을 열었다.

    28일 창원시 진해농협 본점에서 열린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배상오 진해농협 조합장, 김갑문 농협창원시지부장, 감종필 농협은행 진해지점장, 노호영 웅동농협 조합장, 김종천 웅천농협 조합장 등 참석자들이 표지석 제막식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28일 창원시 진해농협 본점에서 열린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배상오 진해농협 조합장, 김갑문 농협창원시지부장, 감종필 농협은행 진해지점장, 노호영 웅동농협 조합장, 김종천 웅천농협 조합장 등 참석자들이 표지석 제막식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지난 2013년에는 하나로마트를 신축하면서 진해주민들의 편익을 증진시켰다.

    아울러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상호금융대상을 매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농축협 윤리경영 대상, 2023년 클린뱅크 상을 받았다.

    배상호 진해농협 조합장은 “지난 50년간 고객들과 농업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향후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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