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 5연패를 달성하면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지난 21일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에 오른 동창원농협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동창원농협에서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동창원농협 임직원들이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 선정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NH농협생명 경남총국/

이날 장병철 NH농협생명 경남총국장과 직원들은 축하의 의미를 담아 꽃다발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 오른 사무소는 총 65개소로, 동창원농협은 유일하게 5년 연속 그룹1위 타이틀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또한 연도대상 개인 부문에서 동창원농협 임직원 6명을 배출했다.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은 “동창원농협을 찾아준 조합원들과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덕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병철 총국장은 “연도대상 5연패를 수상한 동창원농협 조합장 및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5연패를 이어 6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경남총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