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공단 경남본부, 산업안전 대진단 사업장 현장 방문
- 기사입력 : 2024-03-25 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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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원환)는 지난 22일 산업안전 대진단 집중주간을 맞아 현장 방문 안내를 했다. 경남본부는 함안의 제조사업장 2곳을 방문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한 중소규모 사업장은 컨설팅·재정지원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 본부장은 “산업안전 대진단 집중주간 동안 기관장이 모범이 돼 확산 분위기를 주도하고 경남지역 중소규모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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