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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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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왕건 고성문화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 취임

  • 기사입력 : 2024-03-25 08: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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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문화관광재단 임왕건 초대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임명장을 받았다. 임왕건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임 대표이사는 고성군 출신으로 중앙대를 졸업하고 ㈜농협네트웍스 경남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창원대 행정학과 교수, 창원시 관광진흥위원 등을 역임한 관광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임 대표이사는 “고성군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재단의 대표로 근무하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문화예술계·관광 분야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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