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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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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술개발 지원·인력 지원’ 가장 필요

경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운영센터 도내 177개 기업 수요조사
기업체 인재채용 시 선호 자격요건
‘관련 직무 경험·경력’-‘자격증’ 순

  • 기사입력 : 2021-04-07 2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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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기술개발 지원’과 ‘인력 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가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6일까지 경남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인력 수요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수요조사에는 도내 17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기술개발 플랫폼 3대 핵심 분야별로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80개 △스마트제조ICT 83개 △스마트건설·도시 등 4개 기업이 응답했다. 기업유형별로는 △중소기업 162개 △중견기업 7개 △대기업 3개 △공공기관 5개 기업이 응답에 참여했다.

    수요조사에서는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장 절실한 지원은 기술개발 지원 (77%), 맞춤형 인력 지원 (52%)으로 확인됐다.

    인재 채용 시 선호 자격요건은 관련 직무 경험·경력(49%)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직무 관련 자격증(25%), 외국어 능력(8%)이 뒤를 이어, 기업은 채용 후 실무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직무 경험·경력을 쌓기 위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인턴십, 현장실습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은 인턴십과 현장실습 계획(18%)이 있으며, 조건부 참여 의사를 선택한 응답 중 77%가 비용 지원을 원해 학생 인건비, 교육비 등 기업의 부담을 덜어 줄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요구하는 학생 이수 교과목으로는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유한요소해석, 전산열유체역학), 스마트제조ICT(빅데이터, IoT), 스마트공동체(캡스톤디자인, 4차 산업혁명) 등의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현재 경남도 지역혁신플랫폼에서는 기술개발 공모를 통해 산·학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며, 지역 특화기술 경쟁력 강화와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고등교육 모델인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공유대학을 통해 경남지역 대학들의 교육여건 개선으로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지역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은진 총괄운영센터장은 “기술력을 갖춘 현장 맞춤형 고급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인재를 경남지역 기업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자료사진./픽사베이/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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