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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 발생

김해 2명, 진주 2명, 거제 2명

  • 기사입력 : 2021-03-03 1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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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2152~2157번)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이고, 지역별로는 김해 2명, 진주 2명, 거제 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진주에 거주하는 50대 여성(2152번)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고, 거제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 남성(2153번)은 부산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진주에 거주하는 60대 남성(2154번)은 도내 확진자(2152번)와 접촉했다.

    김해에 거주하는 50대 여성(2155번)과 10대 미만(2156번) 남성은 각각 도내 확진자 2149번, 2112번과 접촉했다.

    거제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 남성(2157번) 지난달 17일 모잠비크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3일 오전 10시 00분 현재 경남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154명이다, 이 중 64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2080명은 퇴원, 10명은 사망했다.

    3일 오후 양산부산대병원 내 코로나19 영남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중 한 의료진이 무균 작업대에서 해동된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제조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2일 오후 양산부산대병원 내 코로나19 영남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중 한 의료진이 무균 작업대에서 해동된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제조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한유진 수습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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