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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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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취약계층 지킴이’ CCTV 183대 뜬다

야간 번호판·얼굴 식별 가능토록
노후 66대 교체·신규 117대 설치
여성·아동·노인 안전 집중 보호

  • 기사입력 : 2021-01-13 2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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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가 여성,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 집중 보호·안전대책을 마련한다.

    시는 올해 1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폐쇄 회로 TV(CCTV)와 통합안전센터 장비를 추가 구축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17대의 CCTV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또는 저화질 CCTV 66대를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로 교체해 야간에도 번호판이나 얼굴 식별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 설치된 CCTV는 화질이 좋지 않아 범죄수사 증거자료 등에 사용하기 어렵거나 활용 가치가 떨어져 범인 검거에 차질이 있었다”며 “CCTV 구축으로 안전에 취약한 여성 및 아동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와 함께 안심불빛(로고라이트) 28대, 해양재난안전시스템 레이더 2개소, 투광기 8대 등 통합안전센터 장비 설치를 동시 추진한다.

    또한 시는 동절기 취약계층인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주간’을 내달 말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권역별 2개소의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인력 127명과 노인복지담당 공무원을 재난문자시스템에 등록해 특보발령 시 1~2시간 내에 해당 노인에게 투입한다.

    또 홀로 사는 노인들의 각 가정에 설치해 둔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건강안전관리 솔루션 1000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기기 150대,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서비스 AI 스피커 100대를 점검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전담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응급관리요원, 케어매니저(보호사) 등의 인력을 활용해 동절기 대비 취약노인 보호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수칙을 안내해 취약노인 보호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keeper@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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