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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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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주민 맞춤형 복지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

원스톱 상담센터 설치 등 수행 예정

  • 기사입력 : 2020-07-29 08: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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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에 창녕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2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은 해당 지역과 주민 특성에 따라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도와 창녕군은 지역 주도로 주요 문제해결을 위한 계획 수립, 보건복지 원스톱 상담센터(읍면동 중심) 설치, 통합사례관리 대상 확대 및 민관 협력 활성화, 공공센터 연계·통합 기반 마련, 지자체 보건복지서비스 총괄 기능 강화 등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자체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복지·일자리·보건 원스톱서비스 시범사업’과 연계해 경남지역의 보건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사회서비스원 등 주요정책과 연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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