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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경남 투표율 5.17%…역대 최고

10일 낮 12시 기준 집계… 20대 총선 두배 이상
하동군 투표율 가장 높고 창원의창구 가장 저조

  • 기사입력 : 2020-04-10 12: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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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경남 유권자 중 14만6050명이 투표, 사전투표율이 5.17%로 집계됐다.

    지난 2016년 치러진 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 첫날 낮 12시 투표율인 2.29%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치다.

    앞서 2018년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 때 첫날 낮12시 사전투표율은 4.64%를 기록했고 2017년 대통령선거 때는 사전투표 첫날 낮 12시까지 4.8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하동군이 10.40%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고 산청군(9.88%), 합천군(9.13%)이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지역은 창원의창구(3.92%), 양산시(3.97%), 김해시(4.12%) 순이다.

    전국적으로도 4.9%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였다. 앞선 제7회 지방선거는 3.7%, 20대 총선 때는 2.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과 전북이 각각 8.1%, 7.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의 경우는 3.9%의 가장 낮은 사전 투표율을 보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사전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사전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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