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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김복근 시조시인 ‘비포리 매화’, 아르코 문화나눔 우수도서 선정

  • 기사입력 : 2020-01-14 08: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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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의 김복근 시조시인이 지난해 펴낸 시조집 ‘비포리 매화’가 아르코 문화나눔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2015년에는 시조집 ‘새들의 생존법칙’이 세종도서 문화나눔에 선정된 바 있다.

    아르코 문학 나눔은 세종도서 문화나눔과 마찬가지로 당해 연도에 발간된 도서를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1000만원에 상당하는 도서를 구입해 전국의 각 지역에 배포하는 사업이다.

    한편 김 시인은 최근 조선과 한양을 설계한 개혁적 성리학자 청백리 삼봉 정도전 선생의 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4회 삼봉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계간문예가 주관한다. 의령 출신인 김 시인은 1985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해 시조집 ‘인과율’ 등 여러 권의 시집과 논문 등을 펴냈다. 성파시조문학상, 경상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경남문협회장, 노산탄신100주년기념사업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명용 기자


    김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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