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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경남신당기획단이 3일 도의회서 향후 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하 변혁)이 신당기획단을 구성한 가운데 경남에서도 신당기획단이 공식 발족했다.
김유근 단장과 관계자들은 3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단 구성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제대로 된 보수 정당을 하고 싶어 다시 용기를 내어 국민 앞에 섰다. 극단으로 치우친 극우 보수가 아니라, 그 범위를 중도까지 확장해 많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개혁중도보수 정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내일 당 명칭이 결정되고 오는 8일 중앙당 발기인대회가 열린다. 오늘 부산·대전·인천에서도 신당기획단 발족 기자회견이 열렸다”고 밝혔다.
글·사진=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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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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