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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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남 교육공무직 530명 채용

도교육청, 제1회 채용시험 공고
조리사·영양사·돌봄전담사 등

  • 기사입력 : 2019-12-02 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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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교육청이 내년에 교육공무직 530명을 신규채용한다.

    도교육청은 2일 2020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교육공무직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산하 기관, 각급 학교에서 교육활동이나 교육행정 지원 등 실무를 담당하는 근로자다.

    메인이미지경남도교육청 전경./경남신문DB/

    채용 규모는 조리사, 조리실무사, 영양사, 교무행정원, 특수교육실무원, 교육복지사, 돌봄전담사 등 총 11개 직종 530명이다.

    조리실무사가 39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조리사가 49명, 영양사가 2명으로 급식분야 채용인원이 450명이다.

    급식담당 인원이 많은 것은 주52시간제 본격 시행에 따라 근무시간이 조정되면서 필요한 인력이 늘어났기 때문이고, 조리실무사 1명당 담당 학생인원을 하향 조정하면서 수요가 늘어난 부분도 반영됐다.

    이밖에 특수교육실무원이 26명이고, 방과후돌봄을 맡는 돌봄전담사가 18명이다. 또 기숙사 생활지도원(사감)도 17명을 새로 뽑는 등 돌봄 강화 등 정책적인 차원에서의 신규 채용도 확대됐다. 특히 지금까지 18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산하 기관이 별도로 진행했던 채용을 내년부터는 도교육청에서 일괄 채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효과적인 인력관리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서인호 도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도교육청 일괄 채용과 소양평가 실시로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성과 기본 자질을 갖춘 우수한 직원 배치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리사와 조리실무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다른 직종은 소양평가와 면접을 거쳐야 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중순께 이뤄질 예정이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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