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마산마을경로당에서 복지와 건강을 함께 전하는 ‘오복드림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뇨와 혈압약을 안전하게 복용하는 정보와 자세한 건강관리 방법, 평소 알고 싶었던 복지서비스를 상담 받아 보건과 복지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어 어르신의 참여와 호응이 높았다. 또 ‘동네방네재능나눔데이’ 활동으로 손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남지읍 마산마을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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